리바이브 패션 : 리와 오트리의 부활, 그 뒤 성공 방정식을 보다
"패션은 즉석 언어다Fashion is instant language." 패션만큼 시대의 욕망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산업도 없죠. 제가 지어낸 말이냐고요? 프라다그룹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한 말이에요! 의 문을 패션 비즈니스로 여는 이유예요. 요즘 잘나가는 패션 브랜드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과거 브랜드가 살아 돌아왔다는 것! 이른바 '리바이브revive 패션'이죠.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서 브랜드 부활의 전략을 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