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플라워. 향이 너무 좋다. 문고리에 3일동안 꽂아둠.
방 안에 조명은 모두 간접조명이고, 3200k이다. 나같이 어두운 거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너무 좋은데, 사랑이는 불편해했다. 잘 안 보인다고.
클래식 그 잡채인 내부 인테리어
변기 옆에 있는 다이얼과 발렛버튼. 군데군데 디테일이 많은데,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려는지, 어떤 무드를 전하고 싶은지가 뚜렷하게 보여서 이 부분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침대 바로 옆으로 시티뷰와 하늘이 보인다.
아래로 선착장과 조식 먹는 곳이 보인다.
외국 느낌 물씬나는 조식장소.
모닝빵 세개면 아침 끝
수영장 옆으로 공사중이라 경관을 조금 헤치긴 하는데, 반대편 넘어가서 놀다보니 신경 쓰이진 않았다. 소음이 나는 것도 아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