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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직감과 직관, 사고 내부에서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심상이 먼저 나타난다. 말이나 숫자는 이것의 표현수단에 불과하다.”...매클린턱은...”과학적 방법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내가 직관적으로 알아낸 어떤 것을 과학의 틀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다.” 다른 과학자들도 직관적으로 깨달은 후에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2단계 과정을 거친다...창조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첫째, ‘느낀다’는 것이다...느낌과 직관은 ‘합리적 사고’의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 사고의 원천이자 기반이다...과학자들은 느낌으로 논리적 개념에 이른다. 모든 학문분야에서 창조적 사고와 표현은 직관과 감정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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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한 학문과 다른 학문을 엮어줄 수 있는 직관적인 생각도구는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다. 수학자들은 오로지 ‘수식 안에서’, 작가들은 ‘단어 안에서’, 음악가들은 ‘음표 안에서’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각 학교와 대학들은 필요한 재료의 절반만을 사용하는 요리법을 고집하고 있다. ‘생각하기’의 본질을 절반만 이해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가르치는 방법의 절반만 이해하고 학생들은 배우는 방법의 절반만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느낌’도 필히 커리큘럼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몸으로 느껴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주목하고 그 느낌을 발전시키며 사용해야 하는지 반드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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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논리에 대해 현재 가장 근접한 개념은 ‘직관’이다. 아인슈타인은 “오직 직관만이 교감을 통하여 통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의 성과는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바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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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나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머릿속에서 즉시 그것의 기본모양을 상상으로 그려본다. 상상속에서 그것의 구조를 바꿔보기도 하고 한번 작동을 시켜보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실물이나 형체 없이 그 모든 것을 상상 속에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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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도구들’...창조적 이해의 핵심이다. 이 도구들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그리고 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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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스타니슬라브스키...는 연기를 배우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우연히 부딪치는 모든 것들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들은 배우의 감각과 근육에 기억으로 저장된다. 배우의 영감을 자극하는 유일한 것은 그가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행하는 지속적이고 예리한 관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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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나 영화, 비디오,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청각적, 시각적 ‘그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 있다. 그러나 이런 기성 이미지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면 스스로 이미지를 상상해내는 힘이 자라지 않거나 사라질 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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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하라. 그러나 음악이나 춤, 회화나 요리에 관한 것을 ‘배우기만’ 하지 말라. 직접 그리고, 작곡하고, 시를 쓰고, 음식을 만들어보라. 그러는 가운데 이미지가 저절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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