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earch
메모
🔥
페이지
우리에게는 결국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의 지도와 보살핌이 필요합니다...개인의 경우는 읽고 있는 책에 대해 목회자와 자주 나누시고 목회자에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소그룹의 경우는 반드시 교회의 질서 아래 있게끔 목회자에게 먼저 알리고 모임을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기회가 될 때마다 어떤 책을 읽고 있고, 무엇이 궁금하고, 배움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십시오.
Open
🔥🔥🔥
50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을 우선으로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 교회의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또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은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만을 다루는 반면, 신학서적들은 그렇지 않을 때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신앙고백과 교리문답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최종 정리를 신앙고백과 교리문답으로 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Open
🔥🔥🔥
51
신앙서적을 읽는 이유는 성경을 읽는 이유와 같습니다...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사랑합니다...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는데, 그를 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다른 어떤 방법보다 그 최고의 방법을 기뻐하고 사용할 것입니다.
Open
🔥🔥
19
교회에서 “읽어 보고 판단하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목사와 교수에게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이 직분은 무엇이 성경에 부합한지, 무엇이 성경에서 먼지를 분별해 줍니다. 우리 일반 성도는 읽어 보고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우리는 이미 검증받은 좋은 책들도 다 읽기에 시간이 부족합니다.
Open
🔥🔥
80
사람은 능력과 상황과 관심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릅니다...그래서 나에게 좋은 책이 다른 사람에게도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물론 우리가 고전이라 부르는 책들은 예외라고 해야겠습니다. 수많은 책 가운데서 손에 꼽을 수 있는 고전들은 시간의 시련을 이겨 낸 책입니다.
Open
🔥🔥
83
저는 오늘날 다른 분야의 책도 중요하지만, 역사책이 특히 더 사랑받아야 하고 읽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교회사를 안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한다는 뜻입니다...성경 해석과 신학적인 논쟁에서 교회사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는 심지어 우리가 교회사를 모른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까지 생각합니다...<필립 샤프 교회사 전집>
Open
🔥🔥
87
어떤 면에서 우리 영혼도 컴퓨터나 시스템과 같아서 입력된 대로 출력이 됩니다. 신앙서적만을 생각할 때, 우리가 틈날 때마다 신앙서적을 읽고 생각할수록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우리 마음과 생각을 가득 채운 바로 그것들이 될 것입니다.
Open
🔥
28
우리가 신앙전기를 읽는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본이 되는 인물들을 통해 신앙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서 말입니다...종종 우리가 “그렇게까지 살지 못해”라고 말할 때 마음은 “그렇게까지 살고 싶지 않아”일 때가 있습니다...오직 그들의 주인이 그들 각각에게 맡긴 일에 대해서만 주인과 회계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나는 그렇게까지 살지 못해’, ‘나느 그런 사람과 달라’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Open
🔥
107
혹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지나친(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정도가 지나친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저는 저를 비롯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사랑하는 일을 신앙의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하길 원합니다.
Open
🔥
147
COUN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