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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과 같이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드러난 것들이 성령의 역사를 증거하는 확실한 표지인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은 순진한 양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탁월한 목사들이 교묘하게 연출해 낸 것인가? 에드워즈는 둘 다 아니라고 한다. 연약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 성령과 조우하면,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이런 물리적인 현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든 이런 것들은 구원의 확실을 위한 근거로는 충분하지 않을뿐더러 신자 삶의 본질도 아니다...참 신앙은 단순히 진리에 대한 “관념적인” 이해와 지적인 동의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사랑과 희락과 기쁨과 평강과 갈망과 같은 감정이 역동하는 “마음의 지각sense of heart”이라고 주장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에드워즈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참된 역사를 보았다. 어떤 사람들이 종교적 속임수로 목욕물을 더럽힌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 에드워즈는 그 속에서 살아 있다고 생각되는 아기를 더러운 물과 함께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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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시련이라는 영적 망치와 끌과 정으로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아닌 모든 것을 깎아 내신다! 모든 거짓된 안정감과 헛되고 일시적인 기대를 깎고 갈아 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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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열정적이고 역동적이고 풍성한 사랑을 통해서만 죄를 향한 혐오와 증오, 하나님께 버림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가 일어나고, 그분의 자비로운 임재를 기뻐하고, 그분이 멀게 느껴질 때 슬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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