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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신학의 기초는 바로 이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부흥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첫 번째 견해의 대표자는 아브라함 카이퍼로서 대부분의 화란 개혁파가 취하는 입장이며, 부흥이 인간의 노력에 따라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두 번째 견해의 대표자는 찰스 피니다. 또한 부흥이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견해의 대표자는 조나단 에드워즈다...이안 머리는 세 번째의 구학파(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관이 가장 성경적인 부흥관임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부흥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하는 찰스 피니식의 부흥관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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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신학이 건전한 삶을 낳는다.”는 말은 청교도 목사인 리처드 백스터가 한 말이다...교회가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라는 말씀은 누누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가르침에 부합하는 영적 성장을 말하면서도 대부분 실제로는 양적 성장을 꾀한다. 분명한 회심에 대한 증거도 없이 무조건 교회에 등록하면 신자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교회는 사회에서 존경받을 만한 일꾼들을 배출하지 못하고 도리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바른 삶, 생명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철저하게 성경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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