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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자면, 하나님은 자신의 부를 이동시키신다. 그분은 자신의 자녀들을 옮기신다. 그분께 진정한 부를 자꾸 낯선 곳으로 보내신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믿음의 여정’으로 나타난다. 믿음의 여정에는 공통점이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여정은 낯선 곳으로 이동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우물 안(경험 세계)에서 우물 밖(낯선 세계)으로 옮기신다…철저히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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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주신 목적이 ‘동행’이라면,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거룩’이다…인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거룩해야 한다. 여기에 부의 완성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며 소명에 집중하는 이에게도 반드시 죄의 유혹이 찾아온다. 그때 자신을 지켜 거룩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의 부로 넘어갈 수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이라면 감옥에 가도 괜찮다(창 39:20-23). 오히려 거기에 전 세계의 모든 부에 대한 영향력을 얻을 기회가 숨어 있을 테니(창 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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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소유’란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웨인 그루뎀...”하나님이 도둑질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이 재산 소유의 타당성을 인정하셨다는 의미다...하나님이 이렇게 명령하신 까닭은, 재산 소유가 우주에 주권을 행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닮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소유권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만 소유욕을 섬기는 사람이 그 소유를 악으로 변질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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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8:18. 모든 부의 소유주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수입을 늘릴 능력도 주신다는 약속이다...이 구절을 찬찬히 뜯어보면 ‘재물 얻을 능력’이 한 가지 조건과 맞물려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에 등장하는 “여호와를 기억하라”라는 것이다. 더불어 이 능력을 주시는 목적도 나온다. 그것은 뒤에 등장하는 ‘언약’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재물 얻을 능력의 조건과 목적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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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사르밧 과부에게 양식을 제공...오병이어...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공짜 도시락을 나눠주시는 이유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재물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더 알고, 더 믿게 하기 위함이다...’재물 얻을 능력’의 다른 말은 ‘믿음의 능력’이다.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그분이 당신을 청지기 종으로 대하신다는 믿음, 그리고 재물 얻을 능력 주시는 이유가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라는 믿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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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윤을 남긴 종들과 아닌 종 사이에는 2가지 차이점이 있었다. 리스크를 감당했는가와 주인에게 더 큰 것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다. 이윤을 남긴 종들에게는 리스크를 감당하는 믿음이 있었다. 주인은 장사하도록 했고, 청지기 종들은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이들이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성공에 대한...한 므나를 맡긴 주인에 대한 믿음이었다. 마지막 청지기 종에게는 이 2가지 믿음이 없었다. 그 대신 무서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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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예수님은 변치 않으셨다. 바뀐 것은 세리장이었다…삭개오가 회개를 했다. 예수님과 세리를 비교했던 사람들의 가치 판단이 틀어졌다…세리 때문에 예수님이 죄인으로 변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예수님 때문에 세리장이 회개했다…예수님을 만났더니 돈의 쓰임새가 달라졌다. 삭개오가 회개했을 때, 그의 부도 함께 회개했다. 물질적 부가 방향을 틀어 영적 부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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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부는 욕심을 낸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원소유주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원리를 따라 자기 주머니에 주어지는 돈마저 하나님의 것으로 다루는 사람이 참 부자다. 이들의 다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이다…소유하지 않고 관리할 때 부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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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이 말하는 가난한 자는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다. 그는 게으른 자로 자주 묘사된다…그는 배우거나 상황을 역전시키려 하지 않고, 피동적이거나 잠든 상태이며, 혹은 계획 없이 매일 조금씩 뭉그적거리는 걸 좋아하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마저 기약 없이 미루고 사는 소명 없는 자다(잠 6:6-11;10:4;19:24;22:13;24:30-3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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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잠언은 지혜 있는 자를 여러 모습으로 표현한다. 그중 핵심은 여호와를 경외함이다. 이와 동의어는 지식 있는 자다.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묘사나(잠 29:7), 부자가 되기 위한 ‘사사로운 지혜’가 없는 사람과 같은 표현에서 알 수 있다(잠 23: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고 생명이니라”(잠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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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형통의 근거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에 있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니 형통이다. 아들의 자리든 노예의 자리든, 익숙한 곳에서든 낯선 곳에서든 같은 원리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면, 그것이 형통이다. 환경이 변화나 신분의 추락이 주는 어려움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고통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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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대부분의 크리스천이 돈이 악하다고 믿는다. 물론 이것이 성경적인 진실은 아니다. 돈에 대한 좋은 경험이 거의 없는 세상이 준 거짓말이다. 말씀은 우리의 경험과 다른 이야기를 한다. ‘돈’이 악한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함’이 악이라고...[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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