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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저자
시즈 드 종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출판연도
2018
커버
https://contents.kyobobook.co.kr/sih/fit-in/458x0/pdt/9788970417233.jpg
분야
예술/대중문화
분야(소분류)
디자인이론
추천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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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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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에서 우리는 유행을 좇는 ‘디자인 물건’을 만들지 않는다. 그 대신 매일 쓰는 주방 가전제품과 면도기, 시계, 헤어 케어 도구, 오락용 전자 제품을 만든다. 우리는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디자인의 진정한 가치를 파악하고 있다고 믿는다. 또한 디자인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해결해야 하는 진정한 도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유용한 제품은 어느 정도 매력이 있어야 하지만,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제로만 이용하는 디자인에는 강렬히 저항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들, 색깔들, 상징들의 혼란을 과감하게 줄여야 한다. 우리는 자극에 압도되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지키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순수하고 간단한 것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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