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은 크리스천에게 손을 내밀어서 건져 냈다. 도움의 손은 강력한 손으로 영혼의 연약함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었다. 성경의 깊은 진리를 깨닫고, 진리에 대해서 깊은 영적 체험을 가지고 있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손이 필요하다. 오늘날 교회는 진리에 대한 깊은 영적 체험이 없다. 그래서 불가불 세상의 심리학을 의존하여 상담을 하고,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따라서 치유를 하였다 하더라도 그 효과와 결과가 매우 피상적이고 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