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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숏은 모든 촬영 방법의 핵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마스터숏을 제일 먼저 촬영해야 한다…가장 넓은 장면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점차 작은 크기의 화면으로 좁혀 나가는 것이 언제나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한 이유는 조명 팀, 세트 팀, 장비 팀이 일하기 편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넓은 장면에서 연기했던 동작을 클로즈업 촬영에서 맞추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마스터 숏은 그 신 전체를 ‘설정’하는 것이며, 여기서 어떤 활동을 했다면 그것은 연속성의 기준이 된다. 즉, 하나의 마스터숏이 완성되면 그것은 뒤에 촬영될 모든 행동과 대사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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