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것은 성서에서 가나안을 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하는데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한 일은 평화를 누린 것이 아니라 전쟁이었다는 점입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전쟁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처음해야 할 일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아이성의 싸움을 해야되는 전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육체와의 전쟁이 있습니다. 원래 점거하고 살고 있던 이 육신을 몰아내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구습을 좇는 자들을 몰아내는 전쟁이 있어야 됩니다. 그 전쟁을 해야 되는데 누가 하는가 하면 성령께서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