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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우리는 전문가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기획자는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는 ‘문제의 규정’부터 남다릅니다. 8시간 중 6시간을 문제의 규정에 할애하는 링컨의 후예들입니다...전문가는 문제의 규정부터 남다릅니다. 우리가 전문가를 전문가라고 인정하는 것은 사실 그의 ‘솔루션’이라기보다는 그 솔루션을 만든 ‘문제 규정’에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문제만 잘 규정되면 솔루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코’를 문제라고 규정하면 솔루션은 ‘코 수술’이 되고 ‘폐’를 문제라고 규정하면 솔루션은 ‘약 처방’이 됩니다. 상식입니다. 상식이 마법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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