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펼쳐진 하나님의 길은 처음부터 단 하나의 선택을 요구하는 길이 아닙니다...우리가 명백히 죄를 범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거나 벌하지 않으십니다. 죄가 아닌 문제에선 선택의 자유를 주십니다...(창2:16-17)...”임의로 먹되”...죄를 짓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네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우리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종국엔 모든 것을 그분의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신앙의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