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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월의 브리태니커와 빌 게이츠의 엔카르타는 극과 극의 기술이었다. 하나는 오래된 아날로그였고, 나머지 하나는 새로운 디지털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핵심적인 면에서 둘은 똑같이 닮았다. 바로 그들의 관점이다. 그들은 피라미드 사고방식에 전념했다. 전문가들이 결정하고 배정했으며, 권력은 최고위층에 묶여 있었고, 결과는 예측 가능했다. ..위키피디아는 정해진 목적지 없이, 하나의 비전에 헌신하고자 합류한 사람들에 의해 영속하면서 쉴 새 없이 진화하고 있다. 위키피디아가 성공한 이유는 지미가 의존성과 독립성 두 가지 모두를 규정하는 피라미드 사고 방식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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