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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들이 있는데 저 아래에 사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고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놀다가 텔레비전을 망가뜨렸습니다. 누가 그랬느냐고 물었더니 아래 집에 사는 애가 망가뜨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 어디 사니?” “저 아래 살아요” “그래? 같이 가 보자.” 손잡고 가서 그 아이의 부모에게, “수선비 40만원 되겠습니다.”그럴 것입니다. 왜 남의 집 아이에게 야단치고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내 아들이 깼으면 “이 T.V. ‘40만원’이란다.” 이렇게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저 방구석에서 손들고 5일 동안 서 있어.” 그런데 자녀입장에서 보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손들고 서 있으면서 한 사흘쯤 지나면, “이 사람이 정말 내 아버지 맞아? 옆집 애가 깼다고 하니까 다정스럽게 웃으면서 ‘얘, 너희 집이 어디니?’ 하더니 내가 깼다니까 인상을 있는 데로 쓰면서 닷새 동안 벌 서 있으래!” 이것이 우리가 겪는 신앙의 가장 큰 혼돈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데 ‘왜 나에게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가?’라는 점입니다...저 쪽은 끝나면 몽땅 한꺼번에 받습니다. 그러니까 놔두는 것입니다...게거품을 내뿜든지, 물구나무를 서든지...여기는 내 아들입니다...고칠 때까지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얼마나 고집이 센가하면 그의 별명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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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들이 있는데 저 아래에 사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고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놀다가 텔레비전을 망가뜨렸습니다. 누가 그랬느냐고 물었더니 아래 집에 사는 애가 망가뜨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 어디 사니?” “저 아래 살아요” “그래? 같이 가 보자.” 손잡고 가서 그 아이의 부모에게, “수선비 40만원 되겠습니다.”그럴 것입니다. 왜 남의 집 아이에게 야단치고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내 아들이 깼으면 “이 T.V. ‘40만원’이란다.” 이렇게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저 방구석에서 손들고 5일 동안 서 있어.” 그런데 자녀입장에서 보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손들고 서 있으면서 한 사흘쯤 지나면, “이 사람이 정말 내 아버지 맞아? 옆집 애가 깼다고 하니까 다정스럽게 웃으면서 ‘얘, 너희 집이 어디니?’ 하더니 내가 깼다니까 인상을 있는 데로 쓰면서 닷새 동안 벌 서 있으래!” 이것이 우리가 겪는 신앙의 가장 큰 혼돈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데 ‘왜 나에게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가?’라는 점입니다...저 쪽은 끝나면 몽땅 한꺼번에 받습니다. 그러니까 놔두는 것입니다...게거품을 내뿜든지, 물구나무를 서든지...여기는 내 아들입니다...고칠 때까지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얼마나 고집이 센가하면 그의 별명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아들이 있는데 저 아래에 사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고 와서 함께 놀았습니다. 놀다가 텔레비전을 망가뜨렸습니다. 누가 그랬느냐고 물었더니 아래 집에 사는 애가 망가뜨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 어디 사니?” “저 아래 살아요” “그래? 같이 가 보자.” 손잡고 가서 그 아이의 부모에게, “수선비 40만원 되겠습니다.”그럴 것입니다. 왜 남의 집 아이에게 야단치고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내 아들이 깼으면 “이 T.V. ‘40만원’이란다.” 이렇게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저 방구석에서 손들고 5일 동안 서 있어.” 그런데 자녀입장에서 보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손들고 서 있으면서 한 사흘쯤 지나면, “이 사람이 정말 내 아버지 맞아? 옆집 애가 깼다고 하니까 다정스럽게 웃으면서 ‘얘, 너희 집이 어디니?’ 하더니 내가 깼다니까 인상을 있는 데로 쓰면서 닷새 동안 벌 서 있으래!” 이것이 우리가 겪는 신앙의 가장 큰 혼돈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데 ‘왜 나에게 어려운 일이 벌어지는가?’라는 점입니다...저 쪽은 끝나면 몽땅 한꺼번에 받습니다. 그러니까 놔두는 것입니다...게거품을 내뿜든지, 물구나무를 서든지...여기는 내 아들입니다...고칠 때까지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얼마나 고집이 센가하면 그의 별명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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