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으면 분노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인간 세상은 분노밖에 할 것이 없고, 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악할 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이 없으면 다 못되게 굽니다. 못되게 굴면 남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고, 스스로 소멸되기도 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고, 또 그것에 굴복합니다. 그것은 설득해서 고치지 못합니다. 세상은 전체가 살기 위해 법을 만들었습니다. 법이 도덕과 다른 점은 권력으로 강제한다는 점입니다...그래야 공멸과 즉멸을 면하고 사회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과 역사는 하나님이 없으면 뭐든지 다 썩게 되어 있습니다. 저놈이 나쁜 놈이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가치가 형성되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