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시우스는 유세비우스가 나누었던 수용된 책과 논박된 책 사이의 구분을 없앴으며...유세비우스의 정경 가운데 27권의 책의 목록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때 이후로 교회의 정경은 사실상 결정되었고 4세기가 끝나가기 전에 제롬과 어거스틴의 지도 아래에서 교회는 그것의 만족에 관한 모든 정경적인 의문점을 해결하였다. 그에 따라 A.D.397년 제3차 카르타고 공의회는 “정경인” 책을 제외한 어떠한 것도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 읽혀져서는 안 된다고 요청하였고 그때에 오늘날 수집된 27권의 신약 책들을 신약 정경으로 확증하였다...요약하면 신약 정경에 관한 그러한 점으로부터 “문학적이고, 역사적이며 신학적인 논거”가 있었다...어떤 점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신약 성경의 구체적인 목록을 주시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의 섭리적인 인도하심 아래에서 교회가 책의 수와 “목록”을 올바르게 입수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결괒거으로 이 “사도적 전승”은 이러한 오류 없는 기초와 증언으로서 오랜 시간에 걸쳐 교회의 정신 안에서 그것 자체를 인증하고 확정하였던 것...1,600년이라는 시간 자체가 정경의 종결을 지지하는 강력한 정황적인 논거...요약하자면 27권의 신약 정경의 형성은 인간이나 심지어는 교회가 한 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이 홀로 일하셨던 사역이었던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