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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제임스 스튜어트가 창밖으로 내던져지는 지점에서 나는 발, 다리, 팔, 머리들을 찍었다. 완전히 몽타주로 연결되도록 말이다. 또 거리를 두고 액션 전체를 찍기도 했다. 이 두 가지는 비교가 안 된다. 비교할 수가 없다...몽타주로 연결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관객들이 훨씬 더 몰입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몽타주는 영화만의 비법이다...남자가 제프를 공격하는 순간...신체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순간, 그 순간에는 당신도 영화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관객으로 하여금 그 폭력을 직접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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