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메이킹의 관점에서 ‘크리에이티브’를 굳이 두 가지로 구분해보자면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와 ‘아트art의 크리에이티브’가 있어요. 디자인은 느낌표를, 아트는 물음표를 만드는 일이죠. 아트의 물음표는 답을 찾는 질문이 아니에요….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는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일이어서 우선순위로 따지면 해결해야 할 문제의 정의가 최우선이에요.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고요. 아트보다는 기술에 좀 가깝다고 볼 수 있죠.

🔥
🔥🔥🔥
책 리스트
페이지
142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