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메마르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격에서 멀어져 있는 비인격적 상태라는 것입니다. 감정은 사람의 기질과 성경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기질, 성격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신앙적인 삶을 사는 데 있어서 당연히 열정과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굳은 마음은 감정이 굳어질 대로 굳어진 사람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전혀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마음입니다...모름지기 참 신앙은 뜨거운 열정을 동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