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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고스티니사는 1901년에 창립한 이탈리아의 전통 출판사이다. 백과사전과 전집을 1권씩 나눠서 출판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인간 심리를 자극하는 ‘분할 모델’이라는 비즈니스를 성공시켰다. 손익을 무시하고 창간호를 싸게 판 이유(정가 1,000엔을 창간호만 190엔에 판매)는 어쨌든 첫 호를 사게 만들기 위해서다. 분명히 190엔이라면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첫 호를 구매하면 다음 호도 사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 결과적으로 100호까지 전권을 다 사게 되는 이유이다. 또 회사 입장에서는 창간호 판매 부수를 보면서 다음 호의 발행 부수를 예측하여 재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첫 호가 제대로 히트하면 정기 시리즈로 만들어 더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디아고스티니사는 1901년에 창립한 이탈리아의 전통 출판사이다. 백과사전과 전집을 1권씩 나눠서 출판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인간 심리를 자극하는 ‘분할 모델’이라는 비즈니스를 성공시켰다. 손익을 무시하고 창간호를 싸게 판 이유(정가 1,000엔을 창간호만 190엔에 판매)는 어쨌든 첫 호를 사게 만들기 위해서다. 분명히 190엔이라면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첫 호를 구매하면 다음 호도 사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 결과적으로 100호까지 전권을 다 사게 되는 이유이다. 또 회사 입장에서는 창간호 판매 부수를 보면서 다음 호의 발행 부수를 예측하여 재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첫 호가 제대로 히트하면 정기 시리즈로 만들어 더 큰 매출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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