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하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일상에서 자극이나 알림 역할을 할 적절한 앵커를 찾자...나는 이것이 프로그램 코딩과 비슷하다고 본다. 알고리즘을 올바로 이해하면, 즉 이 행동의 다음 행동, 그다음 행동, 또 그다음 행동을 알면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확실한 습관을 형성하려면 행동들을 올바른 순서로 입력해 ‘코딩’하면 된다. 기존 일과(앵커) → 새로운 습관(아주 작은 행동). 새로운 습관을 위한 순서를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