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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노동은 노동의 결과로 얻은 이윤을 사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나누어주어야 한다는 사고를 갖는다. 그래서 칼빈은 제네바 시민에게 “나는 이웃을 위해 이 재산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다. 즉, 국가에 의한 분배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자발적인 나눔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은 자본주의가 들어갔음에도 “사회 기부”가 흔하게 일어나는데, 이는 기독교 윤리가 자본주의에 밑바탕으로 깔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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