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자신의 교회를 위해 “장차 있을 모든 복음전파를 위한 원천과 기준” 즉 사도의 직무가 될 “공식적인 권위 체계”를 세우셨으며(막3:14;행10:41;엡2:20), 그분은 사도들이 말하고 기록할 말씀들을 다음과 같이 미리 인증해 주셨다. “요한복음 14:26...성령님이 복음서의 제작 과정을 감독하실 것이라고 함축적으로 약속....” 하나님께서는 친히 적당한 때에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그들에게 부여하심으로써 구속적, 역사적 계시의 신약적 수단인 이 사람들을 자신의 대변인으로 인증하셨다(행14:3;고후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