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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는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장소에서 자란 사람들의 집단이다...Z세대라 할지라도 각자 어느 나라에서 살아왔는가에 따라 차이점이 나타난다...각 세대를 구분하는 요소는 타이밍, 지리적 조건 외에도 또 있다. 바로 ‘세대를 규정하는 사건’이다...이를테면 테러와의 전쟁, 정치적 격변, 자연재해, 달 착륙 같은 기술적 신기원, 코로나19 팬데믹 등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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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게시물은 더 현장에서 ‘즉각’ 찍어서 바로 올린 사진과 이야기처럼 보인다는 점이 있다. “스냅챗은 더 격식을 차리지 않는 느낌이에요”...유니크하고 개성 넘치는 사진을 빨리 만들 수 있는 스냅챗의 특성은 Z세대의 성향, Z세대의 고도로 시각적인 세대적 규범에 부합한다...스트리크(스냅챗에서 대화를 유지한 기간을 보여주는 기능)를 통해 연락을 유지...24시간 안에 친구가 답장으로 보낸 사진을 볼 수 있다. Z세대 중에는 100일 이상 연속으로 스냅스트리크를 유지하는 이가 많다. 답장으로 사진을 빨리 보내지 않는 이에게 기분이 상해 친구 목록에서 지워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어디에 있든 간에 빨리 답장을 보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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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로 소통 스타일이 다르다는 사실은 이미 설명했다. 기성세대가 전화를 하면 신세대는 문자로 답장을 보낸다...Z세대는 오늘날 직장에서 다른 세대보다 높은 빈도의 소통을 원한다. 그들은 더 빠르고 잦은 소통을 원할 뿐 아니라 그것을 직장에 계속 남아 있기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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