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연극처럼 드라마를 펼치는 것에 가깝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사람이 팀입니다. 그러니 자꾸 비판만 하지 말고 상대와 서로 호흡을 맞춰야 합니다. 화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남을 원망할 줄은 알아도 호흡을 맞출 줄은 모릅니다...호흡을 맞춘다는 것은 상대가 대사를 할 때 나도 반응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내 대사를 해야 합니다. 설사 상대방은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엉망으로 할지라도 나는 내 순서에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 절대 막 살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