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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명제를 밝히기 위해서 촬영하지 말 것, 혹은 외양만을 드러내는 남자와 여자들을 소개하기 위해 촬영하지 말 것, 대신 그들의 내면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내적 질료를 발견하기 위해서 촬영할 것. 시로서도, 철학으로도, 극작술에 의해서도 포착되지 않는 이 ‘심정 중의 심정’에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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