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교사는 누구일까요?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가장 비슷한 것은 신학교의 교수입니다. 교사는 목사와 달리 개별 교회를 담당하고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교단) 전체의 신학적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신학적 소양이 고도로 훈련...훨씬 더 깊고 전문적인 공부...학문적 결과물을 교회 앞에 내어놓고 공유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직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