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디자이너들이 각자 여러 개의 디자인을 만들고 그걸 모두 공유한 경우였습니다. 이때는 신뢰가 유의미하게 증가했습니다...하나 공유나 최고 공유가 아마 우리가 흔히 하는 공유 방식일 겁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하고 나며 신뢰가 더 떨어집니다. 신뢰 면에서 보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죠...방어적으로 대응...만에 하나 상대가 부정적으로 들릴 만한 의견을 주면 그건 곧 나의 전문성에 대한 도전이 되는 겁니다. 나의 작품이 하나밖에 없으니 ‘작업물 = 나’가 되는 것이죠.

🔥
🔥🔥
책 리스트
페이지
133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