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3:16...최소한 바울에게 있어 “모든 성경”은 구약 성경을 의미했다...그러나 바울이 “모든 성경”이라는 전문적인 범주 안에 그 자신의 것을 포함한 신약 문서들을 기꺼이 포함했었을 것이며, 또한 실제로 거의 그렇게 했다는 정당한 근거가 있다. 왜냐하면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을 썼을 때 바울의 지시와 다른 것을 하라는 성령의 승인을 받았다고 주잫아는 자들에게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고전 7:40)라고 비꼬며 주장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 구절에서 자신이 사도로서 기록한 것드링 성령의 감독 아래서 된 것이라는 인식을 표현한다. 고린도전서 14:37에서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라고 썼을 때, 바울은 그에게 임한 성령님의 감독하시는 영향력에 대한 인식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디모데전서 5:18에서 바울은 “성경에 일렀으되”라고 쓰는데, 그는 계속해서 신명기 25:4과 누가복음 10:7 둘 다를 인용한다. 이것은 바울이 누가복음을 신명기와 동등하게 영감된 “성경”으로 보았음을 의미할 수밖에 없다...워필드는 그것이 후자-하나님께서 그 자신으로부터 ”성경을 불어 나오게 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결론지었으며 그의 결론은 일반적으로 학문적인 견해가 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