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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를 드릴 때 성부 하나님께, 성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사람이 끼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스도와 성령이 아니라, 신부(사제), 추기경, 성인(Saint), 마리아, 교황 등의 존재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면?? 죄 많은 내가 하나님 앞에 감히 나서기 어려우니까 나보다 더 거룩한 누군가를 중간에 내세워서 그런 역할을 맡겨야겠다는 ‘잘못된 믿음’이 이런 시스템을 만들고 또한 부추깁니다. 당시 중세교회의 ‘고해성사’제도에는 그런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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