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부는 사람에게 역할을 많이 부여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맡긴다는 개념이다...아담 스미스의 사상...”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하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뜻한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 있다는 전제로 바라본다. 그래서 기독교적 관점은 작은 정부를 추구한다. 이는 정부가 국민을 최소의 필요만큼 통제하며 다스리는 것...국민 개인의 자유를 최대하능로 보장...반면 인본주의의 관점은...”완성된 피라미드”...조지 오웰의 <1984>...사람의 통제와 설계를 통해 완전한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적 정치관의 산물...큰 정부가 요구...벤 샤피로는 “정치는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틀을 만드는 작업이지 그 자체로 행복의 근원은 아니다.”라고 적절히 지적...북한은 국민의 의식주를 책임진다...국민 통제의 수단...국민의 국가 의존도가 높을수록 국민은 그만큼 국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사회 개량론...오웰의 <1984>에는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거나 정부가 요구하는 바에 대해 거부감을 품는 사람을 위한 수용소가 등장...고문, 강압, 세뇌...이런 개조 작업을 통해 정부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적합한 사람”으로 개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