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 목사에 대한 불평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목사에게 뭔가를 실어 보내십니다. 목사를 트럭 운전수로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트럭에 무엇을 실어 보내시는지 보십시오. 흉년이 든 마을에 라면을 싣고 왔을 수도 있습니다. 운전사가 볼품없더라도 그가 무엇을 싣고 왔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우리는 그것을 잘 분별하지 못해서 목사가 와서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목사에게 무엇을 실어 보내셨는지는 다 모르는 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