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제가 아는 일 잘하는 선배 하나는 상사에게 보고할 일이 있을 때 항상 사전에 메일을 보내고, 그 다음에 설명을 하러 갑니다. 말하자면 필요한 정보를 자신의 머릿속에서 꺼내놓고, 그것을 정리해서 메일로 보낸 후 상대가 그 메일을 읽어 보았을 시점에 이야기를 하러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상사는 메일로 설명의 경로를 대략적으로 파악한 뒤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
책 리스트
페이지
169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