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은 성령이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거나 혹은 사람들의 위에 임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성령은 외부에서 그들에게 역사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다윗조차도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51:11)라고 말했습니다. 성령은 그와 함께(with) 계셨습니다. 이것이 구약의 용어입니다. 신약 성경의 용어는 안에(in), 내부에(within)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거하십니다...우리가 몸의 지체이기에 성령은 완벽하게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오순절의 의의에 대한 가르침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