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장 11절...”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베푸는 분이 영광을 얻으신다. 따라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모든 섬김은 받는 것이 되어야 한다. 즉 모든 섬김(봉사)은 기도를 통해서 수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물론 열심히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고전15:10)을 잊지 말자. 지금 당장 언제나 그랬듯이 순종하자...성령께서 주시는 의와 기쁨과 평화가 넘쳐흘러 우리가 섬기는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자.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