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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을 ‘발상’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되는 것’을 ‘연상’하는 것입니다. 연상이 뭔가요? ‘하나의 개념’이 ‘다른 개념’을 불러일으키는 사고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원관념에 빗대어 보조관념을 떠올린다고 말합니다...사실 우리가 찾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해결책이지요. 막연하게 새로움을 발상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규정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획의 사전에 ‘아이디어’란 없습니다. ‘솔루션 아이디어’가 존재할 뿐입니다. 잊지 않으셨지요. ‘문제 규정’을 제대로 하면 ‘해결책’은 상식적으로, 거의 공으로 흘러간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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