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을 있게 한 것은 몇 가지 원칙이었다. 그는 항상 ‘이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가 할 수 없는 것은 문제 삼지 않았다...마셜이 개인의 약점에 관심을 둘 때는 그 약점이 그의 강점을 최대로 발휘하는 데 방해될 때 뿐이었다...약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어리석은 짓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책임한 짓이다. 상사는 조직에 대해 부하 각자의 강점을 가능한 생산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권한을 행사하는 부하들이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조직은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한계와 약점에 상관없이 자신의 강점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