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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은 테두리를 긋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프레이밍framing이다. 눈앞에 보이는 것들 중에 찍고 싶은 부분만 네모난 틀 속에 집어넣는 행위다. 프레임 안은 생이고 프레임 밖은 사다. 삶과 죽음의 운명이 프레임에서 갈라진다. 사진은 테두리를 통해 처음으로 형태를 갖게 되고 비로소 의미를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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