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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방향에 대한 견해는 일치했으나 방법에 대한 견해가 달랐습니다. 바나바는 1차 전도 여행에서 중도 포기한 마가를 다시 데려가자고 제안합니다. 바울은 중도 포기한 사람을 다시 데려갈 수는 없다고 반대합니다...성경은 둘의 주장 중 누가 옳았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 다름’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중대한 기로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고, 그들 모두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이처럼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한, 하나님은 매우 중요한 선택에서도 자유를 허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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