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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화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님을 멀리 떠나 행하는 동안에 주님께서 침묵을 지키셨다고, 어떻게 내가 감히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에 주님꼐서는 정말 침묵을 지키셨던 것입니까? 그렇다면, 당시에 주님의 신실한 여종이셨던 나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님께서 내 귀가 따갑게 들려 주셨던 그 말씀들이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말이라는 것입니까?...당시에 어머니의 그 말씀은 내게는 여자들이 늘상 습관적으로 하곤 하는 잔소리 같은 것으로 들렸기 때문에, 나는 그런 종류의 말을 귀담아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남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어머니가 내게 해 주신 말씀들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주님은 침묵하고 계시고, 어머니만 내게 잔소리를 하시는 것인 줄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주님은 내게 침묵하고 계셨던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여종의 아들인 나는 주님의 여종이셨던 어머니의 충고를 멸시함으로써 실제로는 주님을 멸시하였던 것입니다.

내게 화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님을 멀리 떠나 행하는 동안에 주님께서 침묵을 지키셨다고, 어떻게 내가 감히 단언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에 주님꼐서는 정말 침묵을 지키셨던 것입니까? 그렇다면, 당시에 주님의 신실한 여종이셨던 나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님께서 내 귀가 따갑게 들려 주셨던 그 말씀들이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의 말이라는 것입니까?...당시에 어머니의 그 말씀은 내게는 여자들이 늘상 습관적으로 하곤 하는 잔소리 같은 것으로 들렸기 때문에, 나는 그런 종류의 말을 귀담아 듣고 순종하고자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남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어머니가 내게 해 주신 말씀들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주님은 침묵하고 계시고, 어머니만 내게 잔소리를 하시는 것인 줄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주님은 내게 침묵하고 계셨던 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여종의 아들인 나는 주님의 여종이셨던 어머니의 충고를 멸시함으로써 실제로는 주님을 멸시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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