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참으로 당신 영혼에 대한 그리스도의 계시였군요. 그런데 이로 인해 당신의 영에 특별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예전의 사악한 생활을 심히 부끄러워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나 자신의 무지를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까지는 생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깨달았고, 거룩한 생활에 대한 사랑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의 명예와 영광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예, 만약 내 몸에 100갤런의 피가 있다면, 이것을 주 예수님을 위해 다 쏟아 부어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