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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적 운명은 예정에 대한 칼빈주의 혹은 개혁주의 견해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초칼빈주의”(hyper-Calvinism)라고 부른다. 나는 오히려 이것을..”반칼빈주의”(anti-Calvinism)라고 부르겠다. 칼빈주의가 확실히 이중 예정의 견해를 가지긴 하지만,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이중 예정은 대칭적 운명 가운데 어느 하나가 아니다...적극적인 작정은 택한 자들의 마음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계된 것이다. 소극적인 작정은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을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행위와 관계된 것이다...초칼빈주의가 지닌 무서운 오류는 하나님이 죄를 강요하신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실성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것이다...우리는 이중 예정을 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 마음속에 믿음으로 역사하셔서 택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죄 가운데 버려두셔서 유기된 자들에게 공의를 베푸신다. 여기에는 대칭이 없다. 한 집단은 긍휼을 받고 다른 집단은 공의를 받는다. 누구도 불의의 희생자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부의하시다고 불평할 수 없다.

대칭적 운명은 예정에 대한 칼빈주의 혹은 개혁주의 견해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초칼빈주의”(hyper-Calvinism)라고 부른다. 나는 오히려 이것을..”반칼빈주의”(anti-Calvinism)라고 부르겠다. 칼빈주의가 확실히 이중 예정의 견해를 가지긴 하지만,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이중 예정은 대칭적 운명 가운데 어느 하나가 아니다...적극적인 작정은 택한 자들의 마음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계된 것이다. 소극적인 작정은 택함 받지 못한 자들을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행위와 관계된 것이다...초칼빈주의가 지닌 무서운 오류는 하나님이 죄를 강요하신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실성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것이다...우리는 이중 예정을 이러한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 마음속에 믿음으로 역사하셔서 택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죄 가운데 버려두셔서 유기된 자들에게 공의를 베푸신다. 여기에는 대칭이 없다. 한 집단은 긍휼을 받고 다른 집단은 공의를 받는다. 누구도 불의의 희생자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부의하시다고 불평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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