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About EH
태일의 책장
/
메모 보기 (👈 클릭)
/
메모
/
찍기 전엔 뭘 찍을지 절대 모른다…찍은 다음에도 뭘 찍었는지 잊어버린다. 영원히 잊는 게 아니라 그 순간 잊는 거다. 느낌은 갑작스레 온다. 가끔은 필름 한 통을 사진기에 넣고 나가서 한 장도 못 찍을 때도 있다. 그저 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체가 사진이다. 심지어 가장 볼 것도 없고 지저분한 장소가 한순간에 뒤집히는 마술이 일어난다.
Portfolio
About EH
태일의 책장
/
메모 보기 (👈 클릭)
/
메모
/
찍기 전엔 뭘 찍을지 절대 모른다…찍은 다음에도 뭘 찍었는지 잊어버린다. 영원히 잊는 게 아니라 그 순간 잊는 거다. 느낌은 갑작스레 온다. 가끔은 필름 한 통을 사진기에 넣고 나가서 한 장도 못 찍을 때도 있다. 그저 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체가 사진이다. 심지어 가장 볼 것도 없고 지저분한 장소가 한순간에 뒤집히는 마술이 일어난다.
Portfolio
About EH
찍기 전엔 뭘 찍을지 절대 모른다…찍은 다음에도 뭘 찍었는지 잊어버린다. 영원히 잊는 게 아니라 그 순간 잊는 거다. 느낌은 갑작스레 온다. 가끔은 필름 한 통을 사진기에 넣고 나가서 한 장도 못 찍을 때도 있다. 그저 내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체가 사진이다. 심지어 가장 볼 것도 없고 지저분한 장소가 한순간에 뒤집히는 마술이 일어난다.
🔥
🔥🔥🔥
책 리스트
페이지
24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