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집을 부려 보았자 80년인데 하나님은 영원토록 부리십니다. 그의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를 로마서가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우리의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뇨?” 이보다 무서운 말씀은 없습니다. 아들을 죽이기까지 고집하신 것을 보고 우리는 빨리 항복해야 합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아들을 죽이기까지 고집을 피울 수 없습니다...얼마나 더 얻어맞고 오느냐 하는 일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