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납득한 것이 내 신앙의 근거가 아닙니다. 이것은 권위와 관련된 것입니다. 저는 다만 권위에 복종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원수 사랑은 제가 도달할 수 없는 지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웃으시면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언젠가는 사랑하게 되겠지. 나는 못하지만 그분이 하라는데, 하라고 하신 분이 어떻게든 하게 해 주시겠지.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분이 어떻게 해결하시나 보자.’ 이것이 저의 배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