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게도냐 성도들은 얼마 안 되는 자신들의 소유를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해 내어줄 기회를 달라고 구하였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고후 8:3-4).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기쁨이 베풂을 통해 표현되었다. 그들은 베풀기를 원했다. 그것이 그들의 기쁨이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고려하고 또 사랑의 외적 행위에 수반되어야 하는 감정도 포함한 사랑의 정의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넘치는 기쁨으로 이웃의 필요를 즐거이 채우는 것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