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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TV분석]은 마케팅 관점에서 경쟁사를 분석할 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다. 앞서 살펴본 4P 분석의 제품, 가격, 유통, 판매 촉진에 타겟과 가치를 더해 6가지 관점으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조사를 하다 보면 자사가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섡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때 ‘무엇을’은 눈에 보이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이 고객에게 전달하려는 가치나 문제 해결 방법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라는 상품은 ‘제품’이지만 ‘편안한 휴식 공간’은 ‘가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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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분석법]은 분석할 주제나 과제를 변수와 요소로 분해하고, 분해된 요소를 조합하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레임워크다. 세 개의 변수를 축으로 하면 3차원 이미지로 표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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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본의 체크리스트]는 전용, 응용, 변경, 확대, 축소, 대체, 재배치, 역발상, 결합하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 도구다. 체크리스트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아이디어가 막히면 언제든지 미리 써놓은 질문 목록을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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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는 현재의 업무 상황을 유지할 것, 개선할 것, 새롭게 도전할 것 등의 3가지 관점으로 돌아보는 프레임워크다.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정리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이 때 업무 과정에서 만들어진 각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팀 전체의 과제나 마음가짐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KPT를 할 때는 발생한 일이나 수치 결과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일하는 방식에 눈을 돌리는 것이 필요하다. KPT는 한 번 수행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주나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Try의 내용에 주목하면서 업무 내용이나 일하는 방식, 팀워크 등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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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흐름도]는 프로세스맵이라고도 하는데 업무의 흐름을 그리므로 표현하여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만든 것이다. 어떤 업무를, 누가, 언제, 어떤 계기로, 어떻게 판단해 작업하는지 시각화한다. 업무 흐름도는 팀원이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누구라도 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재현성을 높여준다. 업무 흐름도를 그릴 때는 사각형으로 행위를 표현하고 화살표로 흐름을 표현한다. 다루는 정보가 많아서 그림이 복잡해진다면 흐름을 나누어서 별도의 그림으로 작성해도 된다. 업무 전체를 표현한 흐름도와 세부 업무를 표현한 흐름도처럼 2단계, 3단계로 수준을 나눠가며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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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RR] 회의 진행자가 유념해야 할 것을 간단하게 정리한 프레임워크로, 첫 번째 Outcome, 무엇을 위한 회의인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 Agenda, 그 회의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게 시간을 분배한다. 세 번째 Role은 회의 전후나 회의를 하는 동안에 누가 어떤 일을 맡을 것인지를 정한다. 회의 진행이나 회의록 작성은 물론, 사전 조사나 자료 준비 같이 필요한 활동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각 항목에 담당자를 지정한다. 네 번째 Rule, 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회의 참가자가 지켜야 할 일종의 약속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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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내용을 구성하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다. 전달할 내용을 결론point과 이유reason, 예시example, 결론point 4단계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젠테이션을 꼼꼼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말이나 두서없이 말하게 되고 전하려는 내용도 모호해진다. 상대가 경청하고 그 내용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요점을 정리하여 간결하게 전해야 한다. PREP에서는 결론을 먼저 말하는 방법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한다. 이어서 말하고 싶은 이유와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공감을 이끌어낸 다음 마지막에 한번 더 결론을 확인하면서 마무리한다. 이렇게 PREP를 사용하면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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