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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를 일관해서 우리 주님은 기질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주님은 먼저 성격과 기질을 서술하고 뒤에 가서 행동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본질적으로 신약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기독교인은 그가 무언가를 행하기에 앞서 어떤 존재인가 가 중요합니다...존재(being)는 행위(doing)보다 중요하며 자세가 행위보다 더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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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하다’는 의미...이것은 자만심이 없으며 자신과 자기 의존이 완전한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의식을 의미합니다.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마주 대할 때에 느끼는 우리의 철저한 무능에 대한 이 엄청난 인식입니다. 이것이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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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생래적 기질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은 모두 이와 같이 되도록 작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생래적 기질과 심리야 어떻든 기독교인은 누구나 이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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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모방하려 한다면 세상은 여러분을 칭찬할 것이요, 그리스도를 그대로 닮으려고 한다면 세상은 여러분을 혐오할 것입니다...우리는 그 분을 닮기 위해서 빛이 되어야 합니다. 빛은 항상 어둠을 노출시킵니다. 그러므로 어둠은 항상 빛을 혐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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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다시 태어난(중생한) 사람...그런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의 십계명은 ‘가혹하고 고통을 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는 십계명을 지키고자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그는 지금 율법의 성결함을 보며 그의 매일의 삶에서 이 율법대로 살며 그에게 이 율법을 예증하는(exemplifying) 일처럼 호소력 있고 마음에 드는 일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훨씬 능가하는 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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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율법에 일치하는 것을 행동의 관점에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생각과 동기와 의욕이 모두 똑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 곧 그 동기를 행동 자체만큼이나 중요하게 관심을 가집니다...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간음과 살인 ‘행위’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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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을 끌어 들이려면 우리는 일부러 밝고 명랑한 모양을 가장해야겠다는 생각이 유포되었습니다. 이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속사람의 기쁨과 행복을 가지려 애쓰지 않고 겉치레를 도모했습니다. 오늘의 교회생활에서 애통의 특징이 사라진 이유는 이것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피상성과 수다스러움이나 가장된 쾌활은 비지성적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 원인, 오늘의 교회 상태에 대한 최종적 원인은 잘못된 죄의식과 잘못된 죄론 때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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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의는 죄를 지으려는 욕망에서 해방되려는 욕망을 의미합니다...죄가 나쁘다는 것을 본 후에도 그는 여전히 그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죄를 지으려는 욕망을 자기 행동에서 뿐 아니라 마음속에서부터 제거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죄의 오염에서 구출되기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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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스데반은 그에게 돌을 던질 때 그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스데반은 그들을 불쌍히 여겼고 긍휼히 여겼습니다. 참된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이런 상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죄의 노예 된 무능한 모든 사람에 대하여 비애감을 느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가져야 할 태도가 이러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악용하고 헐뜯을 때에도 우리는 여전히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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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하나님의 은혜는 나를 긍휼하게 만듭니다...즉 내가 긍휼하지 못하다면 여기에는 한 가지 설명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밖에 있으며, 아직 죄 속에 있으며, 용서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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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지난 수백 년간의 비극적이며, 가공할 오류는 사람의 모든 문제가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과,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환경만 변화시키면 된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비극적인 오류였습니다. 이런 견해는 인류가 타락한 것이 낙원에서였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맨 처음 잘못되었던 것도 완전한 환경 속에서였습니다. 그러므로 환경의 문제로는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마음에서 나옵니다...교육만으로 선한 사람을 만들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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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성결, 깨끗한 마음, 혼합되지 않은 상태...사람들은 이것을 격하시켜 예의범절, 도덕, 또는 교리에 대한 지적 관심 정도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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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런데 이것이 다른 것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꽃을 봅시다...꽃이 죽었다 해서 무용지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꽃을 퇴비 무더기에 던져 비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소금에 특이한 일은 소금이 소금기를 잃는 순간 아주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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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주님 당시 유대인들의 상태는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이전의 백성들의 상태와 눈에 띠게 흡사했습니다...백성들은 그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성경을 해석하노라고 주장한 사제들에게 그들의 성경지식을 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백성들 스스로는 성경을 읽을 수 없었으며 강단에서 듣고 있던 내용을 확인하고 확실히 할 수 없었습니다...주님이 여기서 말씀하시는 입장이 흡사 이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갔을 때 그들은 히브리어를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 사용한 언어는 아람어였습니다. 아람어는 히브리어와 달라서 히브리어로 된 모세의 율법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가르침에 그들의 모든 율법지식을 의존하게 되었습니다...전통과 각양각색의 부록은 단순한 복음을 흐리게하여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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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우리는 형제와 바르게 된 이후에 돌아와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알려져 있는 죄를 품고 있는 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예배 행위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66:18)...처리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은 죄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나의 예배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 예배는 전혀 무가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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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비...그는 “주리는 것(hungry)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향해 마음속에 어떤 뜻을 갖고 계시는지 알고 싶어 정말 주려 죽을(starving) 지경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표현하는 완벽한 진술이 나옵니다. 요컨대 “탕자는 주렸을 때 쥐엄 열매를 먹으려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주려 죽게 되었을 때 그는 아버지에게로 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원하는 상태입니다. 주리고 목마른 것은 절망상태가 되며, 주려 죽으며, 생명이 꺼져가는 느낌이며, 궁극적인 도움의 필요를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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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자가 되는 최선의 방법 하나는 이것 곧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말을 전해 들었을 때 그리고 대꾸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 대꾸하지 마십시오. 그 뿐 아니라 그들이 해하려는 것을 여러분이 알 때 그 말을 되풀이 하지 마십시오...우리는 혀와 입술을 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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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은 반공산주의가 아닙니다...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와 똑같이 공산주의자들의 영혼과 그들의 구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기독교가 반드시 반공산주의라는 인상을 주게 되면 우리는 그들에게 문을 닫고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구원의 복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는 셈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매우 조심해야 하며, 성경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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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은 한 시민으로서 자기의 역할을 해야 하며 원하는 대로 어느 정당에든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이 선택해야 할 문제입니다. 교회 자체로서는 이런 일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복음을 전파하고 이 구원의 메시지를 만인에게 가져다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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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에 스며있는 부패를 보십시오...부패와 불결과 악취와 악과 비열을 통제할 개개 기독교인들이 증가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소속한 사회에서 이 부패과정을 통제해야 합니다. 그제야 온 덩어리, 전체가 보존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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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적한 궁극적 원인...그 분이 절대 순결하고 거룩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분이 처음에 그들에게 거스르는 말씀 한마디 하지 않고 끝까지 그들을 정죄하지 않았어도 그분의 순결은 그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본 모습을 보도록 했고, 이것 때문에 그 분을 미워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처럼 그를 박해했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세상의 빛’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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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감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성결은 하나의 체험이 아닙니다. 우리로 율법을 사랑하며 이 율법을 지키도록 갈망하는 이 새 마음과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그의 능력으로 우리로 하여금 율법을 성취할 수 있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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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율법에는 일종에 구분이 있는데, 두 가지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중요성에 있어 우열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계가 사람에 대한 관계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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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바리새인들은 자기네가 외적 의무만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그들은 예배에 다녀왔으며 그들에게 그것으로 충분하였습니다. 바리새 종교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그들의 종교가 그들 서로가 서로에게 허용하기로 결정한 어떤 세대에 기초를 둔 사람이 만든 규칙과 규례의 하나였다는 것과, 이 규칙과 규례를 수단으로 하여 그들이 지키는 척 가장한 율법을 깨뜨렸다는 점입니다...그들은 전통을 세공화하였으므로 이 전통의 대부분은 사실 율법의 요구를 피하기 위한 매우 영리하고 교활한 계교 이외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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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것은 영이지 문자가 아닌 것입니다. 살인의 문제를 예로 들어 봅시다...율법의 정신은 내가 문자 그대로 살인을 범하지 않을 뿐더러 동료 인간들에 대한 나의 태도가 올바르고 사랑스러워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기타의 이 모든 실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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