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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애매하면 실천하기가 어렵다...구체적인 기간과 수치를 포함하여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가 명확하면 현재와 목표의 차이를 기간으로 나누어 행동 계획을 세울 수 있다...그리고 최종적으로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할지 상세하게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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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만으로 완수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만약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들만 모여 있다고 해도 그것은 개개인이 모인 그룹일 뿐이며 생산성은 사람 수를 더한 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 우수한 조직은 그룹이 아니라 팀으로 존재해야 한다...조직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로 성과가 나와야 한다. 따라서 조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생산성과 함께 항상 팀의 생산성을 고려하면서 일을 처리할 필요가 있다. 야구에 비유하자면 홈런타자라도 상황에 따라 번트나 희생플라이를 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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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목표나 스케줄도 주위에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은 목표는 도중에 포기해도 아무도 모른다. 포기하면 보기 안 좋아 보인다는 이유로 목표를 공표하지 않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주변에 이야기하면 응원을 받을 수도 있고,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중도 포기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일을 방지할 수도 있다...사람들의 시선은 자신을 자칫 게을러질 수 있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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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는 두 가지 핵심이 있다. 첫째, 참가자 전원이 같은 방향을 향해야 한다. 공통의 목표, 공통의 비전을 품지 않으면 애써 능력을 발휘해도 팀에서 낸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게 된다. 둘째, 참가자는 강점을 강화하여 조직에 공헌해야 한다. 이것은 매니지먼트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도 강조한 부분인데, 스스로 약점을 보강하는 일은 시간 낭비이며 그보다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는 쪽이 생산성이 높다는 사고 방식이다. 조직 안에서는 자신이 약한 분야를 그 분야에 강한 다른 사람이 보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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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영어 실력 향상’처럼 모호하게 표현하지 말고, ‘교재 1장 읽기’, ‘모르는 관용구 10개 노트에 쓰기’와 같이 수치를 구체적으로 넣어야 한다. 그리고 일을 하루 처리량에 맞게 나누고 예상 소요 시간도 넣는다. 틈나는 시간에 처리할 일이라면 15분 이내, 천천히 시간을 들여 할 일이라도 9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분량을 기준으로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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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폴더로 분류하는 데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여러 폴더와 관련된 파일을 어느 폴더에 넣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다...폴더로 나누는 방법은 아무리 규칙을 자세히 만든다고 해도 복잡해질 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라벨을 붙이는 것은 정리가 아니라 분류하는 데 참고가 되는 항목을 파일마다 넣는 방법이다. 인터넷 세계에서 보자면 ‘태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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